요즘 취미로 사진찍기 공부하거나 즐기고 계신분이 많아요.

이제 곧 있으면 꽃향기 가득하고, 햇살이 더없이 예쁜

봄이 다가올 텐데요.

 

봄은 정말 사진찍으러 다니기 좋은 계절이죠.

 

우리나라는 사시사철 다양한 자연경관 덕분에 사진에 담고 싶은

멋진 장소들이 매우 많이 있어요.

 

그 중에서 봄이 되면 사진찍기 좋은 곳이 전라남도 강진.

작은 고장이긴 하지만, 백련사나 다산초당과 같은 아름다운 장소가

있어서 한번쯤 거닐며 자료를 남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.

 

 

 

 

대한민국 최남단인 이곳 강진은

제주도 다음으로 봄이 가장 발리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는데요.

 

조선후기의 명 사찰인 백련사에는 후박나무를 비롯해

푸조나무와 동백나무, 비자나무 등 아름다운 봄꽃을 틔우는 나무들이 많아

봄철 눈을 어지럽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.

 

다산 초당 역시 올라가는 길목 마다 예쁜 나무와 길이 있어서

사진찍으며 거닐기에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하죠.

 

봄에, 전라남도 오실 일 있으면 강진의 다산초당과 백련사

꼭 한번 들러보세요~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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